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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봐 남부터미널역점 with 성원

와바 남부터미널역점에 2차로 성원이랑왔음. 일단 맥주집! 부라보! 블로그에 와바 남부터미널역점 얘기를 쓰면 칵테일을 주신다고함. 어떤걸 주시는지 궁금해서 올림 ㅎㅎㅎ 근데 생각해보니 코로나를 시켰는데 레몬을 안주심 -_-ㅋ 병마다 들어있었음 ㅎㅎㅎㅎ 직원분에게 블로그 보여드렸더니 감사하다고 2잔분량의 칵테일을 주셨음 ㅎㅎㅎ 원래 2잔 주시는 건데 잔이 없어서 큰잔에 두잔 분량을 주셨음 ㅎㅎ

일상 2015.08.12

숀리자전거 구입

원래 운동하던 자전거가 있긴 한데, 오래 되기도 했고 작고 가벼운게 필요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엉덩이도 좀 덜 아픈 걸로...-_-;;) 일단, 박스 및 설명서 예... 뭐 역시 중국산입니다.; 다 그렇죠 뭐 6^^; 조립을 해야하니 꺼내고... ...... 완성! 작고 좋기는 한데 접히는 기믹때문에 약간 덜렁거리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저가형이다 보니, 용접처리 한 부분들 같은데가 아래 처럼 깔끔하진 못하네요...ㅜㅜ 초점이 안맞은듯 한 느낌이 드는건 착각입니다. 삼성 핸드폰이 초점이 안맞을리 없습니다 ( -_-)ㅋ 다만 약간 뒤쪽에 맞을 뿐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기왕 산건데 열심히 해야죠 ㅎㅎㅎ 아래는 접어놓은 그림. 생각보다 자리 차지는 별로 안하네요 ㅎㅎㅎ

일상 2013.08.20

드디어 집 계약

드디어 집 계약이 완료 되었습니다 -_-);;;정확히는 10월 19일 금요일에 계약 됐습니다. 이래저래 우여 곡절이 많긴 했는데;;;뭐... 집 근처에 있는 현재 전세로 사는 빌라보다 좀 작은 빌라를 사서 들어가게 됩니다. 벌써부터 집이 좁아지는 것때문에 아내가 스트래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래도 애들 학교 가까운데로 옮기느라고 그런거라... OTL 여튼 이제 대출관련 부분만 알아보면 되겠네요;세상 사는건 역시 힘든게 많이 있네요 OTL 이런것도 하나의 인생의 괘적이라 기록차원에서 적어놓습니다 6^^

일상 2012.10.22

롯데면세점에서 받은 캐리어 벨트

요즘 일때문에 은근히 중국을 왔다갔다 하다보니,롯데 면세점과 카톡친구가 되었습니다 -_-);; 지난번에 행사라고 10000원짜리 선불카드 주더니,이번에는 만다리나덕 캐리어벨트를 코엑스점에서 준다고 연락이...;(아무래도 비행기표를 끊으면 저쪽으로 연락이 가는듯;;; ) : 하얀색으로 박스가 그럭저럭 이쁩니다. : 열어보면 이렇게...뭔가 탐나게 생긴 박스라는... : 색도 화사하고 잠금장치도 있고 나름 맘에 들긴 하는데... 귀찮아서 할지는 모르겠군요 -_-) : 보통 중국 출장갈때 케리어에 넣고 가는 것중에서 잃어버리면 가장 가슴 아픈건 사발면이랑 고추장,속옷 정도라... 훗;;

일상 2012.09.21

범효훤 - 마력ESP (魔力ESP)

나름 어릴때 좋아했던 가수입니다.어릴때 이 노래가 채널V였나.. 하여튼 거기서 나오는 걸 보고 바로 좋아하게 되었죠;뭐, 지금 봐도 상큼함이 느껴집니다만...한참 질풍 노도시기의 남자녀석이 보기에는 심하게 상큼한 느낌이었습니다 6^^;; 요즘, 갑자기 왜 이 노래가 그렇게 생각나나 했더니..회사에서 프로그램을 대만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있었군요...뭔가 미묘한 싱크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뤄졌네요 ㅎㅎㅎㅎ 여튼,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나서 인터넷을 뒤지니 그럭저럭 들을 수 있는 수준의 뮤직비디오가 나타나서저장차원에서 글 올립니다 6^^(혹시 누군가 화질/음질 좋은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가지고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6^^)

일상 2012.07.23

내가 먹어본 최악의 기내식

몇일전 포털에 보니까 최악의 기내식에 대해서 얘기가 많이 나오더군요;북한의 햄버거라.... 그래도 보니까 빵도 있고 상추 비슷한것도 있는거 같던데요...; 제가 먹어본 최악의 기내식은 얼마전 중국 국내선에서 먹어본 이상한 햄버거틱한 빵이었습니다.상해 푸동에서 난창으로 이동하는 중에 기내식(간식)이라고 나온 이상한 정체 불명의 빵...;; 일단 물수건 한장이랑 저 이상한 덩어리....;; 를 주더군요(음료수는 따로 따라주었습니다 ^^) 안에 내용물이 궁금해서 열어보니...아아;;;; 심플....; 빵이라고 해야 하나 떡이라고 해야하나... 하튼 그것은 매우 질겨서 갈비 뜯듯이 뜯어먹어야 하는 분위기 였구요;안에 들어있는 고기 패티라고 생각되는 것은 매우 짰습니다;;; 진짜 짰어요;;보통 중국 현지 식당에서..

기타 2012.06.13

집안 정리하다가 나온....pda

지난번 MD에 이어서, 이번에는 palm visor 입니다. ^^ 회사에 친한 동생한테 받아서 진짜 본전 뽑을만큼 열심히 쓰고 다녔네요; (그런거에 비하면 진짜 깨끗한 상태에 스스로도 놀라고 있다능;; ) 몇년 전쯤인가 다시 한번 장난감처럼 써볼까 라는 생각에 보니까, 드라이버나 프로그램들이 다 없어져서 쓰기도 힘들게 됬다능... 지금 아이폰이다 윈모다 안드로이드다..라고 하지만, 솔직히 지금까지 써본 녀석들 중에 이녀석이 제일 심플하고 사용하기 편하면서 안정감을 줬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녀석도 아내가 버리라고 해서, 뭔가 아쉬운 마음에 사진이나 한장 찍어서 올립니다 ^^;;; (혹시나 해서 켜보니까 진짜 쌩쌩하게 잘 돌아가네요...신기 6^^) p.s 지난번 고장난 MD에 이어서;; 버릴 물건이기 때문..

일상 2012.03.23

예전 MD플레이어...

집안 정리하다가 보니, 예전에 묵혀뒀던 이녀석이 나왔네요; 몇년 전인지 기억도 안나던때 사서, 제대로 많이 써보지도 못하고 다른 녀석들에게 자리를 내준 비운의 녀석;;; 지금 보니 전원 부분이 망가졌는지 건전지를 넣어도 동작하지 않군요..ㅠㅠ 거의 안썼는데 ㅠㅠ 사용은 안해도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 없네요.. 서랍속에 굴러다녀서 리모콘은 사용감이 물씬;; 아내가 미디어랑 이녀석이랑 쓸데 없으니까 버리라고 해서 버리기 전에 아쉬운 마음에 찍어봤습니다 6^^ p.s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말씀드리면, 그럴 분은 안계실거 같지만 ㅎㅎㅎ 누가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말씀하세요;; 전원 부분이 고장난거 같은데 안에 부품은 건질 수 있을지도; 미디어도 한 7장 정도 있군요 ㅎㅎㅎ

일상 2012.03.22

로지텍 AS... 이제 오프라인이 없네요..

작년 6월에 로지텍 ML260 키보드를 사서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요, 뒤에 높이 조절대가 부러져서 AS를 하려고 보니;; 오프라인 AS창구가 없다고 하네요 -_-) 그것도 한 10분 가까이 전화 상담원 기다리는 음악듣고서 겨우 들은 이야기; 산지 일년도 안댔지만, 일단 내 잘못이니까 부품구매를 해야 할거 같은데; AS센터라는데서는 자기네는 금액도 모른다고 다른 전화번호를 알려주면서, 거기 전화해서 부품 가격이랑 그런거 확인하라고...;;;; 으흠...로지텍 AS...좀 생각을 해봐야 겠네요;; 근데 MS것은 키보드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ㅠㅠ (마우스는 로지텍것이 마음에 안들고..ㅠㅠ) 둘다 너무 비싸다능...ㅠㅠ

일상 201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