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아침부터 먹고 살자고 버젓이 거짓말 하면서 다 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 뒷면에서 자신의 잇속을 차리기 위해서 거짓이던 뭐던간에 원하는 대로만 되면 된다는 식의 방관자들도 보았구요... 이래서 사회생활이라는게 힘든가 봅니다.
2. 분위기가 열심히 빨아먹히고 팽당할것 같다는 느낌이 부쩍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있을수 밖에 없고, 계속 웃을 수 밖에 없다는것에 슬퍼지는 마음입니다. 가끔은 모두가 좀더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나'만'편하게 살길 원하는 사람들로 넘쳐나서 모두가 편하게 사는 세상은 멀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3. 옛날부터 언젠간 한번 포스팅 해야지...라고 생각했던 내용이었는데, 이번 정권의 교육정책은 정말 답이 없어보입니다. 교육 자체를 포기한거 같더군요. 학생들이 학교 끝나고 학원에가서 공부하는게 문제다라고 생각을 했는지 학교에 오래 붙잡아 두는 것을 정책으로 삼는 생각까지 하니 말이죠. 어떤 골빈 '것'의 생각없는 더러운 입에서는 '공부하다 죽은 사람은 없다' 라는 식의 쓰레기가 쏟아져 나오구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공교육은 사교육을 따라가려고 하는 순간 이미 망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교육은 공교육 나름의 역할과 본분이 있는 것이고 사교육은 그 나름의 본분이 있는것인데, 현 상황은 사교육이 팽창되어서 공교육의 영역을 너무 심하게 침범하고 있고 그 와중에 중심을 잡고 있어야 하는 공교육이 중심을 잃고 줒대없이 사교육을 따라하려다 보니 공교육이건 사교육이건 다 망하게 되는 길을 걷는것 같습니다. 공교육은 사회적인 역할도 꽤나 많이 있기 때문에 공교육이 중심이 되고 너무 공교육의 영역을 침범한 사교육의 영역 조절 및 가지치기, 그리고 제도 정비가 우선적으로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4. 다시 교육 얘기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학원에서 가르치는 것은 문제푸는 능력 및 학교에서 소화하지 못하는 요령이나 과외 교육인 반면에 학교에서 가르쳐야 하는 것은 사람의 도리 및 사회적인 적응 능력을 중점적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구성원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타인과 어떤 식으로 소통하고 조정해 나가는가, 어떠한 방식이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의사소통인가 등등을 배워나가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제푸는 기계가 아니라 사회속에서 같이 호흡할 수 있는 건전한 사회구성원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요령만 가르치는 곳이 학원 및 사교육이라고 한다면 학교는 가르치고 길러주는 곳이어야 한다는 생각이죠. 요즘 학교들 보면 학원 따라한다고 문제풀이 기계로 학생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학생들이 나중에 사회에 진출해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막대한 사회적응 비용에 대해선 누가 책임을 질지 모르겠습니다.
5. 뭔가 사회적인 행동을 해보고 싶지만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할지 모르는 답답한 심정입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고, 어떻게 나눠야 하고, 내가 옳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소통하면서 막아내고 조정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6. 공무원은 영혼이 없다는 공무원들의 자조적인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정권이 바뀌면 그 정권에 맞춰서 기존에 하던 정책들이나 노선을 싹 다 바꿔야 하기 때문에 나오는 소리겠죠. 특히나 요즘같은 경우는 더더욱 그런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을겁니다. 먹고 살자니까 어쩔 수 없는건 알겠습니다만, 제발 영혼이 없더라도 양심까지 없애진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인은 못되더라도 괴물은 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건 저에게도 스스로 자주 되내이는 말입니다.
7. 29일 4시에 미국소고기 수입 장관 고시를 한답니다.
개새끼들...평생을 그 짊을 짊어지고 고통받고 괴로워하면서 장수하길 바란다. 반드시 벽에 X칠할때까지 살면서 두고두고 괴로워하면서 욕먹고 국가에 큰 피해를 입힌 부끄러운 사람으로 대대로 낙인찍히길 바란다.
(누굴 얘기하는지는 본인 스스로가 알테니까 딱히 엠뭐라던가 정XX라던가 FTA때부터 통상관계를 담당하던 FTA졸속 협상의 주체 김XX라는것은 밝히지 않으마)
2. 분위기가 열심히 빨아먹히고 팽당할것 같다는 느낌이 부쩍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있을수 밖에 없고, 계속 웃을 수 밖에 없다는것에 슬퍼지는 마음입니다. 가끔은 모두가 좀더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나'만'편하게 살길 원하는 사람들로 넘쳐나서 모두가 편하게 사는 세상은 멀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3. 옛날부터 언젠간 한번 포스팅 해야지...라고 생각했던 내용이었는데, 이번 정권의 교육정책은 정말 답이 없어보입니다. 교육 자체를 포기한거 같더군요. 학생들이 학교 끝나고 학원에가서 공부하는게 문제다라고 생각을 했는지 학교에 오래 붙잡아 두는 것을 정책으로 삼는 생각까지 하니 말이죠. 어떤 골빈 '것'의 생각없는 더러운 입에서는 '공부하다 죽은 사람은 없다' 라는 식의 쓰레기가 쏟아져 나오구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공교육은 사교육을 따라가려고 하는 순간 이미 망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교육은 공교육 나름의 역할과 본분이 있는 것이고 사교육은 그 나름의 본분이 있는것인데, 현 상황은 사교육이 팽창되어서 공교육의 영역을 너무 심하게 침범하고 있고 그 와중에 중심을 잡고 있어야 하는 공교육이 중심을 잃고 줒대없이 사교육을 따라하려다 보니 공교육이건 사교육이건 다 망하게 되는 길을 걷는것 같습니다. 공교육은 사회적인 역할도 꽤나 많이 있기 때문에 공교육이 중심이 되고 너무 공교육의 영역을 침범한 사교육의 영역 조절 및 가지치기, 그리고 제도 정비가 우선적으로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4. 다시 교육 얘기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학원에서 가르치는 것은 문제푸는 능력 및 학교에서 소화하지 못하는 요령이나 과외 교육인 반면에 학교에서 가르쳐야 하는 것은 사람의 도리 및 사회적인 적응 능력을 중점적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구성원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타인과 어떤 식으로 소통하고 조정해 나가는가, 어떠한 방식이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의사소통인가 등등을 배워나가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제푸는 기계가 아니라 사회속에서 같이 호흡할 수 있는 건전한 사회구성원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요령만 가르치는 곳이 학원 및 사교육이라고 한다면 학교는 가르치고 길러주는 곳이어야 한다는 생각이죠. 요즘 학교들 보면 학원 따라한다고 문제풀이 기계로 학생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학생들이 나중에 사회에 진출해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막대한 사회적응 비용에 대해선 누가 책임을 질지 모르겠습니다.
5. 뭔가 사회적인 행동을 해보고 싶지만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할지 모르는 답답한 심정입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고, 어떻게 나눠야 하고, 내가 옳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소통하면서 막아내고 조정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6. 공무원은 영혼이 없다는 공무원들의 자조적인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정권이 바뀌면 그 정권에 맞춰서 기존에 하던 정책들이나 노선을 싹 다 바꿔야 하기 때문에 나오는 소리겠죠. 특히나 요즘같은 경우는 더더욱 그런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을겁니다. 먹고 살자니까 어쩔 수 없는건 알겠습니다만, 제발 영혼이 없더라도 양심까지 없애진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인은 못되더라도 괴물은 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건 저에게도 스스로 자주 되내이는 말입니다.
7. 29일 4시에 미국소고기 수입 장관 고시를 한답니다.
개새끼들...평생을 그 짊을 짊어지고 고통받고 괴로워하면서 장수하길 바란다. 반드시 벽에 X칠할때까지 살면서 두고두고 괴로워하면서 욕먹고 국가에 큰 피해를 입힌 부끄러운 사람으로 대대로 낙인찍히길 바란다.
(누굴 얘기하는지는 본인 스스로가 알테니까 딱히 엠뭐라던가 정XX라던가 FTA때부터 통상관계를 담당하던 FTA졸속 협상의 주체 김XX라는것은 밝히지 않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