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갖고 싶어서 몸살이 난 카메라...300D
없는 실력에 A60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런 물건을 탐내고 있다니...
하지만, 어렸을때 아버지의 카메라 소리는 아직도 그리움으로 남아있었나보다.
찰칵하는 셔터소리, 랜즈의 감촉, 그리고 그땐 뭐가 뭔지도 몰랐던 필터들...
그 모든게 어릴적 아버지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추가 :
저 글을 쓰고 아주 한참 이후에 펜탁스의 *istDS를 예약 구매 했습니다
하지만 가끔 300D로 가고 싶기도 합니다 -_-;
좌절의 AF속도 때문에 말이죠 ㅜ.ㅜ
저 글을 쓰고 아주 한참 이후에 펜탁스의 *istDS를 예약 구매 했습니다
하지만 가끔 300D로 가고 싶기도 합니다 -_-;
좌절의 AF속도 때문에 말이죠 ㅜ.ㅜ
2003/10/31 11:28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