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들었던 일본 노래가 아마 이노래일겁니다 85년도인가 86년도인가 들었던거 같으니 아마도 꽤 일찍 들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의 충격은 진짜 엄청 났습니다; 세상에 이런 멋진 음악이 있구나 라고 알게 해준 그런 기넘비적인 노래죠 6^^ 요즘도 가끔 듣곤 합니다. 여담으로, 이 노래도 예전에 포지션인가 뭔가 하는 그룹이 한국말로 바꿔서 앨범에서 부른적이 있구요 (덕부에 노래방에서도 몇번 불러본적이 있습죠 ㅎㅎㅎ) 안전지대의 노래들이 우리나라 정서에 맞았는지, 상당히 많은 노래가 한국에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뭐뭐 있었는데 기억은 잘 안나네요, 워낙에 오래전 일이라..6^^) 그럼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