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리동네 사람들이라는 그룹을 알게 된것이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거기서 동물원(예, 그 유명한 동물원 맞습니다)과 우리동네 사람들에서 같이 베이스를 치시던 분께서솔로로 불렀던 곡이었습니다. 그때는 비디오 테입으로 녹화해서 진짜 늘어질때 까지 들었었는데..;제목이 아주 검색하기 안좋은 제목이기도 하고;; 어디 앨범에 들어있지도 않은 노래라 그냥 찾아만 다니고 있었죠..우리동네 사람들 까페 같은델 가보니 원작자이신 우리동네 사람들의 강승원님께서 오프모임때 개인적으로 부르신 노래도 있고 그러더군요.. 하지만 앨범으로 나온 적은 없었어요; 좀 지나서 노영심/박상원/이문세 이 3사람이 만든 삼각관계라는 앨범에서 이문세씨가 이 노래를 불렀었습니다;(하지만 그때는 그게 그 노래인지 까맣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