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나 행운은 생각지도 못한 방향에서,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생각지도 못한 때 찾아온다. 그게 어쩌면 세상사는 재미이고 세상 사는 삶의 감상포인트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행운이던 기회이던 그 당시 자신이 그것이 행운인지, 기회인지 몰라서 잡지 못했다면 뭐 그건 그사람의 몫이 아닌 것이겠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행운이 왔을때, 기회가 왔을때 그것을 놓치지 않고 잘 잡는 일 밖에 없을듯...; 2. 그는 그의 프레임 안에서, 나는 나의 프레임 안에서 서로의 얘기를 한다. 서로의 프레임은 좀채로 깨지지 않고, 그렇게 그와 나는 서로 타자가 되어 대화를 나눈다. 그 프레임이 없어지기 바라지만, 생각해보면 그것이 내가 나일 수 있는 나만의 AT필드 일지도...; 3. 한밤의 뻘글;;;; 언넝 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