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 내부에서 자리 이동이 있었습니다. 모회사에서 자회사 직원이 많이 줄었으니, 그 자리를 모회사의 한 부서가 쓰게 공간을 줄이라는 지시였지요.. -_-; 뭐, 결국 힘없는 부서들만 정치 싸움에 밀려서 좁은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정치적으로 강력한 부서는 이전 보다 훨씬 자리가 늘어난 상태이구요..;; 제가 속한 부서는 부서장님도 모회사에 계시고 겸직으로 계시는 상황이라 정치적으로 매우 불리한 이유로 아주 안습의 공간을 부여받았습니다 ;; 나중에 조금 늘리긴 했지만 좁고 답답한 자리는 참으로 적응이 안되고 씁쓸합니다 -_-; 2. 뭔가 일이 생길때 사람들에 대한 어떤 생각이랄까... 그런게 평가가 되는 일이 많은듯 합니다. 평소에는 몰랐는데 어떤 계기를 통해서 그 사람들에 대해서 더 알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