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어학연수를 앞두고 열심히 일하고 있던 한 젊은 생명이 죽었습니다. (관련기사, 관련내용) 8년 이라는 짧은 생애동안 '장군감'이라는 얘기를 들어가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고 힘차게 살아가던 어린 생명의 주검이 발견되었습니다(관련기사) 언제까지 이런 일들이 반복되어야 할까요? 최소한의 인간적인 도리 및 사회적인 안정망이 구축되어 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인지도 모릅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아까운 목숨들이 죽는 것을 봐야 할지... 언제까지 이렇게 억울한 죽음들이 생기는 것을 봐야 할지... 가슴이 답답해 지고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소식들은 안나오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