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자의던 타의던 가지 않게 된 길은 누구에게나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런 길들은 가지 않았기 때문에 더 궁금할 수도 있고, 가지 않았기 때문에 더 아쉬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선택이 완전하게 옳은 선택이 아닐수도 있지만, 현재의 선택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득 인생이 힘들다고 생각들때, 아님면 문득 문득 다른 경우에... 가지 못한 길에 대한 생각이 머리를 어지럽히기도 합니다.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래서도 안되는데... 보너스로 요즘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자꾸 머리속에 맴돌면서 듣고 싶은 노래를 같이 올려놓습니다 (뭐 물론 삭제를 요청하시면 즉시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__) 그녀의 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