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글 읽기24시간 보육시설(어린이집)에 맡겨진 23개월된 아기가 싸늘한 주검이 되어 부모님손에 돌아왔습니다. 정말 가슴아픈 일이군요. 어떻게 저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도 돌박이 아기를 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서 자신의 아이가 저렇게 되어서 나타났다고 하면 정말 울분을 참을수 없을 것입니다. 특히나, 저 어린 생명이 폭력의 고통속에서 죽어갔다는 얘기는 정말로 부모가 아닌 제 3자가 봐도 분노를 참을수가 없습니다. 이번 일에 대해서 조심스럽지만 몇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1. 정말로 23개월 아기가 죽었다면 책임자는 반드시 거기에 맞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아니 지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보육시설에 아기들을 맡기는 것은 아기들을 잘 돌보아 달라는 의미입니다. 그런 의미로 보면 어린이집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