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리... 떠난 빈자리는 언제나... 크게 남는 법입니다. 딱히 잘해주지도, 많은걸 가르쳐 주지도 못했는데, 그렇게 다른 곳으로 가니, 잘 해나갈걸 알면서도, 가서 잘 해낼지 걱정이 앞설 뿐입니다. ^^ 잘 해왔으니, 앞으로도 잘 해나갈 겁니다. 그럼요 잘 할겁니다 ^^ 그의 앞길에 화이팅!!! ^^ p.s 그러고 보니... 저녀석.. 퇴사하는 녀석이 사이다 병을 책상에 버리고 갔군요 -_-;; 일상 200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