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본의 아니게 주5일 블로거가 되었습니다 6^^ 이제 돌이 거의 다 되가는 아들녀석때문에 집에선 거의 컴퓨터를 못쓰거든요 안아달라, 놀아달라, 먹여달라, 재워달라 보채는 통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ㅎㅎ 거기다가, 이녀석이 엄마 아빠 컴터하는 것을 보고 흉내낸답시고, 키보드를 두들기고 마우스를 움직이는데, 제법 그럴듯 합니다. 단, 애기 재워야 하기 때문에 사자 마자 봉인된 비운의 기계식 키보드를 퍽퍽 하고 칠때는 제 가슴이.. -_- 하여간 그런 이유로 본의 아니게 주 5일 블로거가 되었습니다 ^^ 방문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양해를 바랍니다 ^^ 다들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