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하는 아들 현준이의 돌잔치가 드디어 오늘입니다 ^^ 태어났을때는 누워서 버둥거리는 능력밖에 없던 녀석이 이제는 혼자 서서 놀고, 엄마 아빠를 찾고, 이런 저런 요구를 할 정도로 훌쩍 컸습니다 하루하루를 전쟁처럼 애기키운다고 지내서 몰랐는데, 돌잔치 준비 하면서 돌아보니까 우리 부부는 정말 기적같은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서 이렇게 어였한 한 사람으로 인정받는다는 것이 생각해보면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모두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