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마전 아침에 급하게 출근하면서 바지에 벨트를 안매고 간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철타고 가고 회사에 거의 도착할때 쯤 되서 알게 되었는데요, 벨트를 안매고 간것보다도 그걸 느끼지 못할정도로 뱃살이 풍만해 젔다는 사실에 급 좌절하게 되더군요;;; 우..운동을 해야 하는데... OTL 2. 회사에서 관공서 이벤트 쪽에 참여하게 되어서요, 방문객들에게 사진을 찍어서 칼라프린터로 인쇄해주는 이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 담당이 아니라 옆에서 구경만 하다가 Test용도로 뽑아달라고 울 아들내미와 저랑 찍은 사진 파일을 주었습니다. 사진을 본 회사 분들의 반응;;; '배가 아빠를 꼭 닮았구나;;;' OTL 3. 이건 좌절이 아닙니다만... 걍 새글에 쓰기 그래서리.. 몇일전 현준이가 유치원에서 태극기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