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문의 논설실장님께서 쓰신 대단히 멋진 글을 읽었습니다. 한번 읽어보실 분들은 여기를 눌러 가보시기 바랍니다 논설 실장님 말씀대로 현대는 기술 전쟁의 시대입니다. 누가 더 앞선 기술을 가졌는지가 기업은 물론 국가의 사활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 것이 확실합니다. 그런 전쟁터에 최고 일선에 서서 싸우는 사람들이 엔지니어입니다. 그런 엔지니어들에게 겨우 먹고 살 만큼만 밥을 주고, 무조건 싸우다 죽으라고만 얘기하면서 큰 공을 세우게 되면 논설 실장님처럼 위에서 펜대 굴리시는 분들 혹은 일부 소수 계층만 훈장을 받고 공을 인정 받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누가 싸우다 죽으려고 하겠습니까? 이공계의 현실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현실 인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 쓴 글 같으니 그런 사람이 알기 쉽게 픽션으로 설명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