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보면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 라는 이유로 완전 상대방을 매장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분들'께서 많이 보이십니다. 꼭 자신과 의견이 다르진 않더라도 자신에게 약간이라도 불이익이 갈 것 같으면 상대방을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든 음해하고 매장시키려는 것이겠죠. 일 예로 엄청난 액수를 기부한 모배우의 경우 빨갱이네, 빨치산의 자손이라는 식으로 몰아가거나, 약간이라도 진보적인 얘기를 하면 바로 좌파 빨갱이의 낙인을 찍어버리는 사람들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2. '보수'를 자청한 몇몇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확실히 여유가 없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자신과 약간이라도 다른 얘기를 하면 무조건 좌빨이고, 무조건 북한의 사주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물론 객관적인 근거를 따지고 본다면 별로 그렇게 연관성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