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마전 대선때 우리 지역에서는 모당 의원님께서 비리로 자격을 박탈당한 이후 보궐 선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비리로 쫒겨난 사람이 속한 당에 있는 사람이 보란듯이 다시 당선이 되더군요. 도대체 어디서 부터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리 뽑을 사람이 없어도 그렇지 비리로 쫒겨난 사람이 소속된 정당을 다시 밀어줘서 뽑는 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는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결국 XX당이 싫기 때문에 무조건 모당을 찍어줘야 한다는 단순한 사고에서 찍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나라를 팔아먹고, 온갖 비리를 저질러도 단순히 모당이기 때문에 우리를 잘 살게 해줄 것이다라는 믿음이 어디까지 통할까... 무서운 생각만 듭니다. (이때 후보가 5명이었는데, 1번은 대통합XX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