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현준이 퇴원 토요일 저녁 갑자기 현준이가 먹은것을 다 토하며 물까지도 먹자마자 토하기 시작 토요일 밤 응급실로 이동 장염 초기 진단 물도 다 토하는 상황이라 수저로 물먹이면서 겨우 진정시킴. 혹시라도 자다가 구토할지 몰라서 교대로 잠 일요일~월요일 오전까지 장염 회복중. 흰쌀죽 먹이고 물도 먹임 조금씩 회복되어가기 시작 25일 추석날 한쪽눈에서 갑자기 눈꼽이 많이 끼면서 부어오르기 시작. 열때문에 응급실 가기 전날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되었기 때문에 긴급히 응급실로 이동 추석날 응급실 초만원 사태(소화아동병원). 한시간 가량 기다려서 검진받은 결과 병원에 안과가 없기 때문에 주변 안과로 가라는 소리 들음. 일단 입원중에 눈병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 항생제만 처방 26일 아침 눈병으로 인한 눈꼽으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