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L 2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 dirtybit의 일상 20080415

이래저래 많은 일들이 있고, 많은 사건들이 있어서 본의 아니게 블로깅을 게으르게 하게 되었습니다(__);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에 관리 자체를 안했기 때문에 별로 관리 안한 티가 안나는 것도 놀라울 따름이긴 합니다만;;; 간만에 몰아서 포스팅 한다는 기분으로 짧게 짧게 걍 몇가지 내용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회사에 칼바람이 몰아쳤습니다. 이제 부서라고 부르기도 민망하고 팀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으로 부서가 반토막이 났습니다 -_-; 살아남은것은 나간 사람들의 배려로 인한 것이긴 하지만, 살아남았다고 꼭 행복한 것은 아닌 것을 알기때문에 그냥 한동안 꽤 우울하고 힘들었습니다 -_-; (뭐 지금은 분위기가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딘가 묵직한 응어리 같은게 사람들 사이에 남아 있습니다....

일상 2008.04.15

NDSL을 장만했습니다~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너도사라~ 를 장만했습니다. 그렇게 참고, 벼르고, 인내하고, 다른데 보고, 딴청 부리고 그랬었는데.. 결국 지름신님에 굴복하여 장만하고 말았습니다 ^^ 사진은 줒어온 거라 블랙이지만, 그냥 무난한 화이트로 장만을 했습니다. 할인 쿠폰 써서 13.3만원에 6개월 무이자 할부로 질렀으니까, 이제 갚을일만 남았군요;; 기타 주변기기는 몇몇 사람에게 반 강제적인 강탈 및 구걸로 얻어서 쓸 예정입니다. 외장 하드 케이스 및 터치 부분 액정, 그리고 추가 펜을 제공해 준 완수군에게 감사를 표합니다(__ ) 더불어 이렇게 지르게 만들기 위해서 과감히 (비록 구형이지만) 이것 저것을 선물로 준 작은 처남에게도 감사를...; (그..그런거 꽤 비쌀텐데...OTL) (이제 작은 처남에게 피파 당할일..

일상 200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