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이리저리 정신없는 와중에, 장인어르신께서 집에 놀러오셔서 주식거래용으로 장만하셨던 노트북을 쓰라고 주고 가셨습니다 ^0^ 원래 사실때 주식거래를 하실때 사용하시려고 장만을 하시긴 했는데, 집에 컴터로 하시는게 화면도 더 크고 좋아서 평소 노트북을 노리고 있던 저에게 그냥 쓰라고 건내주고 가셨습니다 ^^ (후지쯔 A6020모델) 일단 비스타 홈 프리미엄 버전이긴 한데, Mac OSX 로 밀어 붙여보려다가 애기도 아프고 씨름할 틈이 없어서 일단 복구 DVD를 이용 Data다 지우고 새로 설치만 했습니다 ^^ 애기 다른 방에 재우고 숨어서 컴퓨터 하는 재미가 쏠쏠하군요 ^^ 아직 화면은 좀 적응이 안되고 비스타도 좀 낯설긴 하지만, 좋은 컴터가 생겨서 너무 기쁩니다 ^^ 감사합니다 ^^ 잘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