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MD에 이어서, 이번에는 palm visor 입니다. ^^ 회사에 친한 동생한테 받아서 진짜 본전 뽑을만큼 열심히 쓰고 다녔네요; (그런거에 비하면 진짜 깨끗한 상태에 스스로도 놀라고 있다능;; ) 몇년 전쯤인가 다시 한번 장난감처럼 써볼까 라는 생각에 보니까, 드라이버나 프로그램들이 다 없어져서 쓰기도 힘들게 됬다능... 지금 아이폰이다 윈모다 안드로이드다..라고 하지만, 솔직히 지금까지 써본 녀석들 중에 이녀석이 제일 심플하고 사용하기 편하면서 안정감을 줬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녀석도 아내가 버리라고 해서, 뭔가 아쉬운 마음에 사진이나 한장 찍어서 올립니다 ^^;;; (혹시나 해서 켜보니까 진짜 쌩쌩하게 잘 돌아가네요...신기 6^^) p.s 지난번 고장난 MD에 이어서;; 버릴 물건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