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어제 분명히 전철 타고 다녔던 지갑이 없어지고, 팀 막내는 오전내내 출근 안하고 연락이 없다가 겨우 연락이 되니 쓰러져서 응급실에서 누워있다고 하고 (큰일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일단 전화 통화까지 된걸로 봐서는 큰일 아니겠죠...;;;) 월요일 아침부터 이래저래 싱숭생숭하고 우울하며 기분나쁜일 투성이였습니다만, 그래도 앞으로 뭔가 기분좋은 일들이 생길 모양인지 in2web님의 블로그(http://www.mindcoach.pe.kr/)에서 주최한 이벤트의 도서가 도착하였습니다 ^^ 그것도 '에스키모에게 얼음을 팔아라' 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2권이나 왔습니다. ^^ 갑자기 기분이 붕뜨는게 좋아지네요 ^^ 좋은 책 제공해주신 in2web님 감사드립니다. 잘보겠습니다, ^^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