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한밤에 뻘글

dirtybit 2010. 10. 22. 01:56

1. 
언제나 행운은 생각지도 못한 방향에서,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생각지도 못한 때 찾아온다. 
그게 어쩌면 세상사는 재미이고 세상 사는 삶의 감상포인트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행운이던 기회이던 그 당시 자신이 그것이 행운인지, 기회인지 몰라서 잡지 못했다면 뭐 그건 그사람의 몫이 아닌 것이겠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행운이 왔을때, 기회가 왔을때 그것을 놓치지 않고 잘 잡는 일 밖에 없을듯...;


2.
그는 그의 프레임 안에서,
나는 나의 프레임 안에서 서로의 얘기를 한다.
서로의 프레임은 좀채로 깨지지 않고, 그렇게 그와 나는 서로 타자가 되어 대화를 나눈다.
그 프레임이 없어지기 바라지만,
생각해보면 그것이 내가 나일 수 있는 나만의 AT필드 일지도...;

3.
한밤의 뻘글;;;;
언넝 문명 딱 한턴만 하고 자야지(라고 결심만 한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