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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서 산다는것...

dirtybit 2007. 3. 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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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서 산다는 것이 참...어렵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따위로 지내야 하는지...
상식이 통하지 않는 그런 꼴을 언제까지 당해야 하는지...
언제까지 사람들과 싸워가면서 지내야 하는지.. 알수가 없다...

뭐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같은 서민들이 살기에는 너무나도 불합리하고 화나는 상황을 많이 겪게 되는거 같다.

내나이 30... 올해 아기를 낳아도 40이 되면 애기는 11살...
과연 그때까지 내가 돈을 벌고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을 하면서 살 수 있을까?

정말 그럴 수 있을까?


추가 :

정확히 무슨 일로  이런 글을 쓰게 되었는지 기억나지는 않습니다
대단히 불합리한 일을 당하고 대단히 속도 상하고 어이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은 합니다만,
무슨일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군요

결국, 잊지 못할 일이란 없는 모양입니다 6^^
그렇게 열받아서 글을 써놓은 이후에 무슨일이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것을 보면말이죠 ^^

하지만. 어째서 2003년의 현실과 2007년의 현재의 현실이 전혀 나아진 것이 없는것인지..
좀 슬퍼지는 일이네요 6^^


2003/11/05 14:10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