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몸이 상당히 안좋아 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다니던 한의원의 매우 용하신 의사선생님께서는 '일찍 발견되어서 다행입니다. 이게 발견되지 않고 오래 지나서 한번에 터져버리면 위험한건데, 일찍 증상이 나타나서 증상이 미약할때, 나타나서 대처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니, 그게 맞는 말인듯 합니다. 목숨이 위험하거나, 긴급하게 응급 상황이 발생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체중조절 및 운동 같은거 해주면서 꾸준히 노력하면 무난하게 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2.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에 입사한지 2년째가 다가옵니다. 이번 18일이 되면 딱 2년이 되는 날이군요;; 그 동안 참으로 많은 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