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사들이 한의학을 싫어하는 이유 글에 대한 트랙백입니다. 원래 댓글로 쓰려고 했으나 내용도 길어지고 댓글도 너무 많아서 하고 싶은 말에, 개인적인 경험도 추가하여 트랙백 날립니다. 원글을 먼저 읽어보시고 읽으시기 바랍니다(__) 저는 개인적으로 양방이나 한방 모두 그다지 편견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느쪽 분야나 쓰레기들은 존재하게 마련입니다. 한의원가면 제대로 상태도 안보고 약부터 처 드시라고 하는 쓰레기가 있는 반면에, 말도 안되는 치료 한답시고 치료비 올려놓고, 몸 망가트리는 병원들도 있을것입니다. 굳이 그런 쓰레기들을 예로 들어서 서로를 비방하고 헐뜯는 것은 서로의 논의에 방해만 되는 소모적인 일이 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건설적이고 발전적인 쪽으로 얘기를 끌고 가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