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포털에 보니까 최악의 기내식에 대해서 얘기가 많이 나오더군요;북한의 햄버거라.... 그래도 보니까 빵도 있고 상추 비슷한것도 있는거 같던데요...; 제가 먹어본 최악의 기내식은 얼마전 중국 국내선에서 먹어본 이상한 햄버거틱한 빵이었습니다.상해 푸동에서 난창으로 이동하는 중에 기내식(간식)이라고 나온 이상한 정체 불명의 빵...;; 일단 물수건 한장이랑 저 이상한 덩어리....;; 를 주더군요(음료수는 따로 따라주었습니다 ^^) 안에 내용물이 궁금해서 열어보니...아아;;;; 심플....; 빵이라고 해야 하나 떡이라고 해야하나... 하튼 그것은 매우 질겨서 갈비 뜯듯이 뜯어먹어야 하는 분위기 였구요;안에 들어있는 고기 패티라고 생각되는 것은 매우 짰습니다;;; 진짜 짰어요;;보통 중국 현지 식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