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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씨가 만든 꽃장식

dirtybit 2007. 4. 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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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씨의 집꾸미기 대작전 그 첫번째 ^^/
남대문에서 조화사오고, 우드락사고 이래저래 없는 시간에 뚝딱뚝딱 하더니,
만들어버린 저런 멋진 장식물... ^^

손재주가 죽어라고 없는 나의 입장으로 보면, 참으로 놀랍고 신기할 뿐이다 ^^
자랑스런 우리 색씨 ^^

수고했어요, 진짜 멋져요 ^^/

(정작, 본인은 70점이라나.. -_-; 내가 봤을때는 신기하기만 함... 어찌 이런저런 재료들이
저런것으로 만들어지는지...ㅜ.ㅜ)

추가 :
원래 제 아내가 뭔가 만들고 꾸미고 하는 것을 꽤 좋아합니다
본인 스스로는 잘 못한다고 하는데, 하늘이 내린 손기술을 가지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하늘이 내리지 않고는 그 정도로 못하거나 못만들 수가 없을 겁니다 -_-) 아무리 봐도 잘 만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랑이 못하니 색씨라도 잘 만들어야 보조가 맞겠죠 ㅎㅎㅎ

하여튼 색씨의 집꾸미기 및 만들기의 여정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답니다. 요즘은 펠트인가 그걸로 애기용 벽 장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하다고 밖에 말이 안나오네요 6^^


2003/12/30 11:37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