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2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 dirtybit의 근황

1. 요즘 몸이 상당히 안좋아 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다니던 한의원의 매우 용하신 의사선생님께서는 '일찍 발견되어서 다행입니다. 이게 발견되지 않고 오래 지나서 한번에 터져버리면 위험한건데, 일찍 증상이 나타나서 증상이 미약할때, 나타나서 대처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니, 그게 맞는 말인듯 합니다. 목숨이 위험하거나, 긴급하게 응급 상황이 발생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체중조절 및 운동 같은거 해주면서 꾸준히 노력하면 무난하게 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2.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에 입사한지 2년째가 다가옵니다. 이번 18일이 되면 딱 2년이 되는 날이군요;; 그 동안 참으로 많은 인원..

일상 2008.01.10

[네이버:2004/02/17 09:17] 감기로...

감기로 죽다 살아났다. 내 평생에 이렇게 감기때문에 고생하고 아픈적이 없었는데, 결정적으로 색씨와 세트로 병이 들어서... -_-; 누군가 한명은 병간호를 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둘다 쓰러져버렸다 -_-; 병원에서 열이 39도라는 엽기적인 얘기도 들었고, 주사를 맞았음에도 전혀차도를 보이지 않다가, 결국 색씨와 함께 짐싸들고 본가로 피난..ㅜ.ㅜ 이제 서서히 회복모드...아아...ㅜ.ㅜ 역시 아직은 본가쪽이 맘이 편한건가...? 아님, 어머님의 챙김때문일까? -_-; 하여간...ㅜ.ㅜ 다들 감기조심하세욧..ㅜ.ㅜ 추가 : 이때 감기 생각하면 아직도 덜덜 모드입니다 -_-); 정말 크게 고생했죠. 거기다가 둘다 병이 나서 서로 챙기겠다고 조금만 괜찮아지면 상대방 챙긴다고 움직이다가 도지고, 그게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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