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2

으아아아악~

으아아아악악악악악악 ㅇㄴ미ㅏㅓㄹ;ㅁㄴ이ㅓㅁ 미나ㅓ힘ㄴ 미ㅏㅎ미ㅏ ㅣㅁ나ㅓㅣ파ㅓㄴㅇ ㅣㅏㅁ너ㅣ남 ㅣ마ㅓㄴ히ㅏㅓㅁ니ㅏ허ㅡ민 ㅁㄴ이ㅏㅓㄹ미나ㅓ림ㄴ 때때로 이렇게 미친듯이 소리를 질러버리고 싶다. 추가 : 때때로 그렇습니다 -_-; 요즘도 때때로 그렇습니다. 생각해보니, 노래방 같이 방음시설 해놓고 혼자 들어가서 X랄X광을 정해진 시간만큼 방해안받고 할 수 있는 'X랄방' 같은게 있으면 인기를 끌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_-; (신나게 X랄X광하면서 난리를 치고 있는데 지하철이나 버스 방송 안내하는 듯한 맑고 경쾌한 목소리로 '5분남았습니다~!' 라고 하면 뭔가 힘이 턱 빠질거 같다는... 헛. 상상해버렸다!) 2003/11/07 16:12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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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서 산다는것...

이 나라에서 산다는 것이 참...어렵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따위로 지내야 하는지... 상식이 통하지 않는 그런 꼴을 언제까지 당해야 하는지... 언제까지 사람들과 싸워가면서 지내야 하는지.. 알수가 없다... 뭐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같은 서민들이 살기에는 너무나도 불합리하고 화나는 상황을 많이 겪게 되는거 같다. 내나이 30... 올해 아기를 낳아도 40이 되면 애기는 11살... 과연 그때까지 내가 돈을 벌고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을 하면서 살 수 있을까? 정말 그럴 수 있을까? 추가 : 정확히 무슨 일로 이런 글을 쓰게 되었는지 기억나지는 않습니다 대단히 불합리한 일을 당하고 대단히 속도 상하고 어이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은 합니다만, 무슨일이었는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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