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tybit's Layer

미의 역사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현경 옮김/열린책들 사실 이 책은 사지 않고 회사에서 다른 분께서 보시는 것을 봤습니다. 꽤나 두꺼운 책에 책 전체가 칼라로 되어 있는 멋져 보이는 책이었죠. 원래가 Eco를 좋아하긴 했지만, 이책은 굳이 Eco라는 이름이 붙어있지 않아도 그 두께와 올컬러 라는것 만으로 충분히 그 가치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미술 작품들에 대해서 훍어 볼 수 있도록 엄청나게 많은 이미지를 쓰고 있구요, 이미지 중간중간에 글이 조금씩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입니다. 글에 대해선 솔직히 저도 '잠깐 볼께요' 라고 하고 자세히 읽어보지 않았지만, Eco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어렵고 뭔가 이것저것 많이 던져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6^^ 이거 사서 집에 책꽂이에 꽂아놓..

오는지 안오는지 애를 태우게 만들었던 올블릿 티셔츠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이제 열심히 빵구날때까지 입는 일만 남았습니다! 언제오나 초초해서 올린글에 빠른 답변을 달아주신 골빈해커님, 그리고 올블로그 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 잘 입겠습니다~ 아래는 인증샷입니다 ^^ 출근해 보니 회사에 배달되어 있어서 급한대로 찍어서 올립니다 ^^

검사하는 주소는 : http://myhome.naver.com/deadbird99/political_compass_frame.htm 결과 확인은 계속 문제 따라가면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http://gofigo.tistory.com/entry/나는-좌파일까-우파일까-정치성향-테스트 결과는 해석하기 귀찮아서 Pass! 다른 인물들을 보건데 대략 간디나 만델라 대통령과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 하여튼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결과 ----------------------------------------------------- About The Political Compass™ I..

얼마전에 올블릿에서 이벤트로 올블릿 설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티셔츠를 나눠준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거 보고 최대한 빨리 신청하긴 했는데, 그 이후로는 어떻게 된 일인지 뭔가 얘기가 없네요.. -_- 공지나 그런것도 찾을 수가 없고, 실재로 보면 더 이뿌다는 티셔츠에 대해서 글을 남기는 분들도 못봤구요; 왠지 좀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벤트에 떨어진거 같기도 하고 ( __); 혹시 올블릿 티셔츠 받으신분 계신가요? p.s 뭐 곡 받아서 맛이 아니라 -_-; 궁금하다는 거죠..궁금(^^)

디즈니 고전명작 10종 세트 Vol.1 뉴패키지 (10disc) /스카이시네마 울 아내가 워낙에 디즈니 계열을 좋아하기에, 이게 종합선물 세트일거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케이스 디자인 자체가 좀 구리구리 할듯하여 걱정도 되었고, 가격도 9,900원이라 이거 뭔가 하자가 있는 물건이 아닐까 고민도 하였지만, 일단 지르고 보니 좋습니다 ^^ 케이스는 일반 DVD케이스 한 3장 정도 두께 되는 큰 케이스에 10장이 따로 따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차라리 보관하기 더 좋은면이 있습니다. 화질은 일단, 언제나온것인지를 생각한다면 그럭저럭 참고 볼 수 있는 수준이구요, 음질도 같은 맥락에서 본다면 어느정도 이해해 줄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확실히 듣기 거북할 정도의 잡음등이 들어가는 부분도 있더군요. 음질에 대한 부..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시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관계로,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게 돌잔치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찾아와 주신 한분한분들, 못오셨지만 마음으로나마 축하해 주신 한분한분들께 모두 직접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여러분들 한분한분 덕분에, 오늘은 너무 너무 감사하고, 너무너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__) p.s 1. 특히 사진 찍느라 고생한 후밍군, 완수군 너무 고마워 -_-)/ 2. 아키군의 오오오오~ 축의금도 재미있었어 감동이야~ -_-)/

우리 사랑하는 아들 현준이의 돌잔치가 드디어 오늘입니다 ^^ 태어났을때는 누워서 버둥거리는 능력밖에 없던 녀석이 이제는 혼자 서서 놀고, 엄마 아빠를 찾고, 이런 저런 요구를 할 정도로 훌쩍 컸습니다 하루하루를 전쟁처럼 애기키운다고 지내서 몰랐는데, 돌잔치 준비 하면서 돌아보니까 우리 부부는 정말 기적같은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서 이렇게 어였한 한 사람으로 인정받는다는 것이 생각해보면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모두 축하해 주세요~

원래 5월 31일날 써야 하는 글인데 게으름을 부리다가 좀 미뤄졌습니다. 5월 30일 제 애드클릭스 수익이 드디어 1,000원을 넘어 1,080원이 되었습니다. 보니까, 클릭수라던지 그런건 비슷한데 이상하게 수익이 많이나왔더군요. 아무래도 그날 방문객이 대단히 많아졌고, 광고의 노출도 많이 된것이 혹시 영향이 있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5월 29일날 울산 어린이집 사건을 듣고 뭔가 알리고 싶은 마음에 두서없이 몇자 적고나서, 오래지나지 않아 공교롭게도 네이버에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해당 단어가 올라갔습니다. 역시 네이버 파워는 무섭더군요. 이런 알려지지도 않은 작은 블로그에 참으로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방문객 증가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었습니다) 전혀 의도하지 않은 일이었지만 많이 알려지면..

원문글 읽기24시간 보육시설(어린이집)에 맡겨진 23개월된 아기가 싸늘한 주검이 되어 부모님손에 돌아왔습니다. 정말 가슴아픈 일이군요. 어떻게 저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도 돌박이 아기를 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서 자신의 아이가 저렇게 되어서 나타났다고 하면 정말 울분을 참을수 없을 것입니다. 특히나, 저 어린 생명이 폭력의 고통속에서 죽어갔다는 얘기는 정말로 부모가 아닌 제 3자가 봐도 분노를 참을수가 없습니다. 이번 일에 대해서 조심스럽지만 몇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1. 정말로 23개월 아기가 죽었다면 책임자는 반드시 거기에 맞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아니 지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보육시설에 아기들을 맡기는 것은 아기들을 잘 돌보아 달라는 의미입니다. 그런 의미로 보면 어린이집 원장..

간만에 스프링노트로 로그인해보니, 블로그로 글을 올리는 방법이 새로 생겼군요 6^^ 가뜩이나 요즘 티스토리가 안열리고 제 블로그 들어가는데도 어려움이 많은데, 잘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6^^ 이번 기회에 글만 올리고 절대 피드백 받지 않는 초절정 최강 건방 블로그로 변신해볼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건방진 도사 이미지를 넣어보려고 했는데 적당한게 없네요..ㅠ.ㅠ) 뭔가 이뿌게 포스팅 해보려고 했는데 일단 포기 OTL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