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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tybit의 오늘 일상 - 2009년 1월 11일

파폭에서 편하게 미투포스팅이 되는군요… 누가 msn으로 포스팅 되는 것도 만들어주면 좋으련만…ㅠ.ㅠ 아님 네이트온이라도.. 아! 이제 SKT니까 서로 연동될 가능성도 있으려나…;;;(firefox,미투,msn,nateon,연동)2009-01-11 12:16:18아 -_- NHN이었지 -_-); 왜 SK라고 착각을…ㅠ.ㅠ; 그러고 보니 네이버는 메신저가 없으니..ㅠ.ㅠ 그냥 msn으로 포스팅 가능했으면 -_-);;;(nhn,msn,msn으로 포스팅하고 싶어요)2009-01-11 12:19:24일요일날 출근해서 멍한 상태에서 미투가지고 놀기만 한다능….2009-01-11 12:29:55아아, 좌절의 일요일 출근(일요일, 출근, 좌절, 놀고싶어요)2009-01-11 12:30:18밥먹고 초등학교 앞에 국산 짝..

일상 2009.01.12

dirtybit의 오늘 일상 - 2009년 1월 10일

가끔 한번씩 미투데이 계정 없어지지 않도록 글써주는 센스! -_-);(센스)2009-01-10 13:59:44간만에 토욜날 출근했습니다. 원래 주말은 절대로 가족과 함께 라는 철칙이 있었는데… 별 선택의 여지 없이 출근입니다(뭐 가끔 한번씩 하는 주말 출근이니까....)2009-01-10 14:02:15열받아도 -_-) 그냥 웃기 -_-)/(웃는남자, 웃기 uploader me2photo)2009-01-10 14:13:34이 글은 dirtybit님의 2009년 1월 1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일상 2009.01.11

자신감..그리고 여유

1. 요즘 보면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 라는 이유로 완전 상대방을 매장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분들'께서 많이 보이십니다. 꼭 자신과 의견이 다르진 않더라도 자신에게 약간이라도 불이익이 갈 것 같으면 상대방을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든 음해하고 매장시키려는 것이겠죠. 일 예로 엄청난 액수를 기부한 모배우의 경우 빨갱이네, 빨치산의 자손이라는 식으로 몰아가거나, 약간이라도 진보적인 얘기를 하면 바로 좌파 빨갱이의 낙인을 찍어버리는 사람들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2. '보수'를 자청한 몇몇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확실히 여유가 없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자신과 약간이라도 다른 얘기를 하면 무조건 좌빨이고, 무조건 북한의 사주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물론 객관적인 근거를 따지고 본다면 별로 그렇게 연관성도 없..

생각 2009.01.08

아빠, 커피는 쓰죠?

아빠 커피는 쓰죠? 응, 커피는 무척 쓰단다. 그런데 엄마 아빠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의 쓴맛도 있다는 것을 잊지 않기 위해서 먹는거야. 너는 아직 어리고 태어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세상의 좋은맛, 인생의 달콤한 맛만 경험하고 살아서 잘 모르겠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인생의 쓴맛도 있고, 인생의 짠맛, 매운맛, 떫은맛, 양념갈비맛, 피자맛, 볶음 김치맛, 시큼 떨떠름한맛 등등 수많은 맛이 있단다. 그런데, 어른들은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던 가끔 인생에서 쓴맛도 있다는 것을 까먹고 살아. 특히나 아빠, 엄마의 경우는 너 때문에 너무 행복해서 인생의 쓴맛이 있다는 것을 종종 까먹게 된단다. 그래서 아빠, 엄마는 인생에 쓴맛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 쓴맛이 인생의 단맛을 느끼는데 반드시 필요..

일상 2008.12.26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연인이 있던, 연인이 없던 가족과 함께 보내던, 가족과 따로 보내던, 어떻게 되었든 그냥 오늘 같은날 가끔 하루 정도는 행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종교가 어떻건,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어떻건 간에 그냥 행복하게 하루 노는날이아고 생각하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6^^ 그냥, 모두 행복하세요. p.s 이미 매마른 일부 주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라서 기뻐하는게 아니라 월급날이라서 기뻐한다는 얘기가..OTL

일상 2008.12.24

봄이 드디어 세상에 나오다!!!

10개월의 오랜 기다림 끝에 우리 둘째 봄이가 드디어 세상에 빛을 보았습니다. 11월 8일 오전 1시 40분에 3.76kg이라는 건장한(!!!) 모습으로 예쁜 공주님께서 태어나셨습니다 -_- 이로서 아들 하나, 딸 하나의 그림에나 나올법한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을 갖추게 되어서 더없이 기쁜 마음입니다. 산모도 건강하고 애기도 건강한것은 너무도 감사한 일이구요 6^^ 예정일 2주나 이전부터 언제 나올지 모른다는 병원의 반협박 적인 말씀에 진짜 조심조심히 준비하면서 지내고, 예정일 꽉 채워서 나오는 동안 계속 이래저래 바쁘게 지내다 보니 이제와서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봄이 태어난 이후에도 2주동안 아내가 조리원에 있는 동안에 저와 어머님께서 큰애를 같이 돌보면서 지냈습니다.) 이제 봄이도, 아내도 집에 들..

일상 2008.11.24

나를 변화시키는 교육

회사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모회사에서 정신교육을 한다고 해서 얼떨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얼떨결이니까 강연하신 분의 성함이나 제목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지만(죄..죄송), 그래도 도움이 되는 몇가지 얘기가 있어서 정리해 놓습니다. 1. 나의 오늘은 어제의 결과이다. 나의 내일은 오늘 내가 한 행동으로 결정이 되는 것이지만, 내가 지금 행동했다고 지금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과거는 이미 지났기 때문에 바꿀 수 없고 오늘 내가 한 행동이 미래의 나를 결정짓는 요소가 될 것이다. 2. '내'가 '나'를 위해서 '지금' 부터 변화하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나'를 위해서 회사생활하는 것이고, '내'가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1시간 30분 가량 정도 되는 강..

일상 2008.10.14

좌절의 기억들

1. 얼마전 아침에 급하게 출근하면서 바지에 벨트를 안매고 간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철타고 가고 회사에 거의 도착할때 쯤 되서 알게 되었는데요, 벨트를 안매고 간것보다도 그걸 느끼지 못할정도로 뱃살이 풍만해 젔다는 사실에 급 좌절하게 되더군요;;; 우..운동을 해야 하는데... OTL 2. 회사에서 관공서 이벤트 쪽에 참여하게 되어서요, 방문객들에게 사진을 찍어서 칼라프린터로 인쇄해주는 이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 담당이 아니라 옆에서 구경만 하다가 Test용도로 뽑아달라고 울 아들내미와 저랑 찍은 사진 파일을 주었습니다. 사진을 본 회사 분들의 반응;;; '배가 아빠를 꼭 닮았구나;;;' OTL 3. 이건 좌절이 아닙니다만... 걍 새글에 쓰기 그래서리.. 몇일전 현준이가 유치원에서 태극기를 가지고..

일상 2008.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