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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이벤트로 받은 iriver dmb tv가 도착했습니다!

얼마전에 Daum의 이벤트에 글을 응모하여 아이리버 DMB TV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큰 기대도 못하고 있었는데, 관계자 분들께서 좋게 봐주신 것도 있고, 운도 좋게 당첨이 되었습니다 ^^ 아마도 3월 초에 배송이 될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오늘 점심시간에 갑자기 택배 아저씨께서 전해주고 가셨습니다 ^^ 전혀 기대도 안하고 있는 타이밍에 온 선물이라 너무 기분이 좋군요 ^^ : 이렇게 택배로 왔습니다 : 뜯어보면, 안에 이런 모양의 박스가 있군요... : 예상외로 뭔가 많이 지저분해 보였습니다. 한번 뜯어본거 같기고 하구요... : (아마 내부 Test용도로 사용하셨을지도... ) : 뭐 그럼 어떻습니까? 상품으로 받은것인데 말이죠~ ^0^ : 이제는 비밀이랄것도 없는 오픈케이스 모습. 모르고 봤으면 꽤 ..

일상 2008.02.29

월요일 아침부터.....

월요일 아침부터 참으로 안드로메다틱한 일들이...OTL 1. 출근하자마자 윗선에서 연락이 왔음..; 이번 인력 충원은 무기한 연기...; OTL.. 그럼 차라리 면접을 보라고 하지 말던지. 원래 있었던 사람이 결원이 생겨 결원된 사람을 모집하는 것이었는데, 안되게 되었습니다; 일단, 부족한 일손에 대한 걱정 보다도... 성심성의껏 면접에 응해주시고 어쩌면 기대도 하고 계실 면접자 분들에게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걱정과 고민입니다...ㅠ.ㅠ 면접을 보고 사람을 뽑으라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이렇게 면접응시하신 분들도 바보로 만들고, 담당자 사람들도 바보로 만드는 상황이 대략 짜증 나는군요..ㅠ.ㅠ 혹시라도 저희회사 면접 응시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이자리에서 나마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훌륭한..

일상 2008.02.25

면접을 보기위해 기다리다...

요즘 제가 담당하고 있는 팀에 인력이 필요해서 이력서를 받고 면접을 보고 있습니다. 좀더 저와 잘 맞고, 조직에도 잘 적응할 수 있으신 분들이 오셨으면 하지만, 아무래도 저렴한 연봉과 부족한 제가 많은 걸림돌이 되는듯 합니다. 어제 오후에 이래저래 몇분 중에서 괜찮은 분들을 정하고 마감하려데, 이메일로 이력서가 들어왔습니다. 나름 괜찮으신 스팩을 가지고 계신 분이셨고, 여러 경력들도 있으셨고, 연봉도 저희가 생각하는 정도와 맞아서 즉시 연락을 드렸습니다. 아직 회사를 다니고 계셔서, 오후 7시 이후에나 면접이 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 저 혼자 면접을 보는게 아니라서 오늘다시 연락을 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회사 분들과 얘기를 나눠보니, 저녁까지 남아서 면접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저 밖에 없더군요.....

일상 2008.02.21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한반도 대운하

요즘 PD수첩이나 추적60분때문에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그분의 최대 공약이기도 했고, 어떻게 해서든 밀어붙이려는 사업입니다만, 솔직히 그거 누가 봐도 문제있고 말도 안되는 거 뻔하지 않습니까? 환경은 환경대로 망가지겠고, 돈은 돈대로 들겠고, 물동량 흡수는 개뿔이겠고, 관광은 뭐 캐관광 분위기겠고... -_-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는 방송에서도 은근히 말도 안된다고 말하고 있지만 추진하는 쪽에서는 확고부동인 모양입니다. 보통 하는 말들이 의견을 최대한 들어보고 추진하겠다 라는 것이죠 -_-; 추진하긴 하되, 그냥 들어만 본다는 그런 얘기를 서슴 없이 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배우신 분들이, 분명 머리도 좋으실테고 학식도 있으신 분들..

생각 2008.02.15

티스토리 초대장 대방출 이벤트!!! - 마감입니다(__)

어제 아키군의 블로그에서 이벤트 하는 것을 보고, 분명 다 떨어지겠군... 그럼, 오늘은 내가 해봐야지 하면서 벼르고 있었는데, 아키군에게 선수를 빼앗긴 느낌입니다 -_-+ (내가 글 쓸때 까지 기다리지 않고 -_-++++) 뭐, 하여간 혹시라도 티스토리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초대장 발송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__) 방법이야 이 글에 댓글로 메일주소와 간략하게 어떤 블로그를 하실지 정도만 적어주시면(어떤 블로그를 하실지 적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궁금해서요 ^^) 보내드리도록 하겠구요, 메일주소도 개인 정보이니 만큼 비밀글로 작성해 주시는 것이 넘처나는 스팸에서 여러분들의 메일함을 보호하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초대장 발송의 경우 저도 회사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몇시간에 한번정도 꼴로 몰아서..

기타 2008.02.13

AAA건전지 과열로 큰일 날뻔 했습니다

어제 밤에 TV를 끄려고 리모콘을 드는 순간 새끼 손가락쪽에서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집 TV리모콘에 AAA건전지 2개를 쓰는데 두개의 건전지 중 하나가 엄청나게 뜨거운 열기를 방출하고 있어서 살짝 데였던 것이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애기가 집안 대부분의 전자제품의 건전지 뚜껑을 부려트려 놓은 관계로(한동안 이거 열고 닫고 하는 재미에 푹빠져서 다 부려트려 놓았죠..ㅠ.ㅠ) 바로 건전지를 만질 수 있어서 그나마 빨리 알아챌 수 있었죠. 리모콘에 들어가 있는 로XX AAA 건전지 2개중 하나가 음극쪽의 껍질이 들떠서 떨어지고, 손으로 만질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워져 있었습니다. 간신히 이래저래 빼내서 책상위에 두었는데 열기가 좀체로 식지 않는군요. 나중엔 혹시나 해서 싱크대쪽에 옮겨놨음에도 불구하..

일상 2008.02.12

숭례문은 불타고 쓰레기들은 헛소리 하고...

한나라당, '숭례문 화재는 노 대통령 때문' 비난 우리 나라의 찬란한 보물이자 자랑거리 중 하나였던 숭례문은 불타 무너지고, 그 앞에서 정치를 한다는 딴나라 새퀴들은 그걸 가지고 헛소리나 하고 앉아있고... 한쪽에선 공무원수 많다고 줄인다고 난리 치고 있고, 이쪽에선 관련 인원이 부족하다고 이 난리가 나도록 손 놓고 있고, 어디는 예산이 남아돌아서 멀쩡한길 뜯어발기거나, 지들끼리 앉아서 돈잔치 하고 있는데, 이쪽에선 예산이 부족해서 화재 방지 시설 하나 제대로 장만하지 못한다고 하고... 딱, 이정도, 이따위가 우리의 현재 수준이고 상태입니다. 저런것들 뽑아놓은 우리도 잘못이고, 저렇게 시도때도 없이 정신 머리 없는 소리를 하는 '것'들도 잘못입니다. 이런 가슴 아픈일이 있는 순간에도 정치적인(내가 봐서..

기타 2008.02.11

설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설날 연휴 입니다 ^^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성공하시는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로또 일등은 서민의 꿈입니다 -_-)/ 이 블로그 방문하신 분들중에 로또 일등이 나오길 기원하겠습니다 -_-)/ (만일 일등 되시면...좀 떼어 주신다면 감사..)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방문하신 여러분들의 올해 운세는 '따봉!' 일겁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상 2008.02.05

가지 않은 길에 대한....

살다보면 자의던 타의던 가지 않게 된 길은 누구에게나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런 길들은 가지 않았기 때문에 더 궁금할 수도 있고, 가지 않았기 때문에 더 아쉬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선택이 완전하게 옳은 선택이 아닐수도 있지만, 현재의 선택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득 인생이 힘들다고 생각들때, 아님면 문득 문득 다른 경우에... 가지 못한 길에 대한 생각이 머리를 어지럽히기도 합니다.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래서도 안되는데... 보너스로 요즘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자꾸 머리속에 맴돌면서 듣고 싶은 노래를 같이 올려놓습니다 (뭐 물론 삭제를 요청하시면 즉시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__) 그녀의 딸은..

생각 200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