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75

dirtybit의 오늘 일상 - 2008년 3월 14일

간만에 뉴스를 좀 봤는데, 대박이다. 이건 뒤로가는 뒤한민국이구나... 국민들이 원하는건 서민경재를 살리는 것이었지, 재벌이나 학원들의 경재를 살리는게 아니었을텐데 말이지 -_-; 2008-03-14 11:53:42 작은 정부는 찬성할 수도 있고 받아들일 수도 있다. 정부의 정채과 의도에 따라 얼마든지 작은 정부를 만드려고 노력할 수 있다. 하지만 개념이 작고 적은 정부는 좀 너무하지 않나? -_-; 2008-03-14 11:54:41 [건설사 미분양 아파트 눈물의 땡처리] 자가용 없으면 도저히 통행이 불가능하고, 출퇴근 방법 전무에, 주변 환경도 허허벌판에 대강 지어놓고 나서 엄청 비싸게 가격 책정해 놓으면 누가 사나? 그래놓구선 안팔린다고 징징대고 있으면 도대체 뭐하자는 것인지..; 2008-03-1..

일상 2008.03.15

드라마를 보다가...

우리나라 드라마 보면서 생각나는 것 형사가 나오는 드라마... 연애합니다. 삼각관계입니다. 끝 의사가 나오는 드라마... 연애합니다. 삼각관계입니다. 끝 사업가가 나오는 드라마... 연애합니다. 삼각관계입니다. 끝 법정드라마 연애합니다. 삼각관계입니다. 끝 더불어, 돈많고 능력있고 맘씨좋은 남자(혹은 여자)와 돈은 없지만 한없이 밝거나 긍정적이거나 주인공틱한 여자(혹은 남자)와의 러브라인은 필수. 더불어서 주인공의 사악한 라이벌 등장도 필수. 또하나 드는 생각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나라에서 머리쓰는 드라마는 아직 본적이 없다는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_-; 새로 시작한 막강 라인업의 드라마 만드는 드라마의 한마디 '더이상 불륜따위로 전파낭비 하지 말고...' 오오... 뭔가 작가나 윗선에 ..

일상 2008.03.09

드디어 둘째가 생겼습니다~

오늘 병원에 가서 확인했습니다. 5주 정도 되었다는 군요 ^^ 올해 안에 둘째를 낳고 싶다는 아내의 바램이 이루어 지는것이라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 예정일은 올해 11월 7일경으로 되어 있으니, 아슬아슬하게 올해 안쪽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겠네요 ^^ 모쪼록 임신기간내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첫째 아이때는 아내가 너무나 입덧이 심해서 꽤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 한달 반 정도를 방울토마토와 참크래커로 연명을 했으니까요;; (그때 회사를 옮기려고 마침 백수 상태라 하루 24시간 동안 열심히 옆에 있었답니다 6^^) 둘째는 엄마 힘들게 그렇게 입덧 많이 안하고, 밤에 잠도 잘 자는 녀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__) 그나저나 이제 돈 많이 벌어야 겠군요..ㅠ...

일상 2008.03.08

dirtybit의 오늘 일상 - 2008년 3월 7일

중국인이 씻기 시작하면 물이 부족해진다...;; 대단히 강렬하면서 수긍이 가는 얘기 -_-); 얼마전 중국인들이 피자를 좋아해서 피자치즈가격이 뛰었다는 얘기도 들었으니 뭐;; 역시 판타지 중국 -_-)b (중국인 인상깊은말 판타지중국) 2008-03-07 11:15:45 다음 닥터후 카페 가입중 : 닥터후는 어느나라 드라마일까요? 답 : 영쿡.... 가입실패입니다.. 그..그런건 좀 봐주면 안되? 오렌지가 아니라 오륀지인 세상인데 -_-; (닥터후 카페가입 영쿡 영국) 2008-03-07 17:22:06 [중국산짝퉁건프라구매]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구매해버렸음...OTL 역시나 좌절;; (링크 Test중입니다) (중국산 짝퉁 건프라 이건뭐 좌절 내돈3000원) 2008-03-07 17:25:35 ..

일상 2008.03.08

dirtybit의 오늘 일상 - 2008년 3월 4일

dirtybit님께서 dirtybit's me2day를 개설했습니다. 2008-03-04 11:37:37 미투데이 시작입니다. 뭐 그런것이지요...훗훗훗. 그러고 보니 이제 초대장 없이도 되는군요 -_-; (시작 미투데이 me2day) 2008-03-04 11:41:41 미투데이에선 혹시 msn으로 글 쓸수 있는 기능을 만들어 놓으신 분들이 없으신가요? ㅠ.ㅠ (미투데이 msn 글쓰기) 2008-03-04 11:56:42 미투에서 msn으로 포스팅 할 수 있는 기능을 어느분께서 만드신거 같긴 한데 찾을 수가 없네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ㅠ.ㅠ (msn me2 미투) 2008-03-04 13:53:21 때아닌 폭설이네요...3월인데 말이죠 -_-; 거기다가 황사 섞인 폭설이라니... 뭔가 안어울..

일상 2008.03.05

Daum 이벤트로 받은 iriver dmb tv가 도착했습니다!

얼마전에 Daum의 이벤트에 글을 응모하여 아이리버 DMB TV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큰 기대도 못하고 있었는데, 관계자 분들께서 좋게 봐주신 것도 있고, 운도 좋게 당첨이 되었습니다 ^^ 아마도 3월 초에 배송이 될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오늘 점심시간에 갑자기 택배 아저씨께서 전해주고 가셨습니다 ^^ 전혀 기대도 안하고 있는 타이밍에 온 선물이라 너무 기분이 좋군요 ^^ : 이렇게 택배로 왔습니다 : 뜯어보면, 안에 이런 모양의 박스가 있군요... : 예상외로 뭔가 많이 지저분해 보였습니다. 한번 뜯어본거 같기고 하구요... : (아마 내부 Test용도로 사용하셨을지도... ) : 뭐 그럼 어떻습니까? 상품으로 받은것인데 말이죠~ ^0^ : 이제는 비밀이랄것도 없는 오픈케이스 모습. 모르고 봤으면 꽤 ..

일상 2008.02.29

월요일 아침부터.....

월요일 아침부터 참으로 안드로메다틱한 일들이...OTL 1. 출근하자마자 윗선에서 연락이 왔음..; 이번 인력 충원은 무기한 연기...; OTL.. 그럼 차라리 면접을 보라고 하지 말던지. 원래 있었던 사람이 결원이 생겨 결원된 사람을 모집하는 것이었는데, 안되게 되었습니다; 일단, 부족한 일손에 대한 걱정 보다도... 성심성의껏 면접에 응해주시고 어쩌면 기대도 하고 계실 면접자 분들에게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걱정과 고민입니다...ㅠ.ㅠ 면접을 보고 사람을 뽑으라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이렇게 면접응시하신 분들도 바보로 만들고, 담당자 사람들도 바보로 만드는 상황이 대략 짜증 나는군요..ㅠ.ㅠ 혹시라도 저희회사 면접 응시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이자리에서 나마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훌륭한..

일상 2008.02.25

면접을 보기위해 기다리다...

요즘 제가 담당하고 있는 팀에 인력이 필요해서 이력서를 받고 면접을 보고 있습니다. 좀더 저와 잘 맞고, 조직에도 잘 적응할 수 있으신 분들이 오셨으면 하지만, 아무래도 저렴한 연봉과 부족한 제가 많은 걸림돌이 되는듯 합니다. 어제 오후에 이래저래 몇분 중에서 괜찮은 분들을 정하고 마감하려데, 이메일로 이력서가 들어왔습니다. 나름 괜찮으신 스팩을 가지고 계신 분이셨고, 여러 경력들도 있으셨고, 연봉도 저희가 생각하는 정도와 맞아서 즉시 연락을 드렸습니다. 아직 회사를 다니고 계셔서, 오후 7시 이후에나 면접이 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 저 혼자 면접을 보는게 아니라서 오늘다시 연락을 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회사 분들과 얘기를 나눠보니, 저녁까지 남아서 면접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저 밖에 없더군요.....

일상 2008.02.21

AAA건전지 과열로 큰일 날뻔 했습니다

어제 밤에 TV를 끄려고 리모콘을 드는 순간 새끼 손가락쪽에서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집 TV리모콘에 AAA건전지 2개를 쓰는데 두개의 건전지 중 하나가 엄청나게 뜨거운 열기를 방출하고 있어서 살짝 데였던 것이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애기가 집안 대부분의 전자제품의 건전지 뚜껑을 부려트려 놓은 관계로(한동안 이거 열고 닫고 하는 재미에 푹빠져서 다 부려트려 놓았죠..ㅠ.ㅠ) 바로 건전지를 만질 수 있어서 그나마 빨리 알아챌 수 있었죠. 리모콘에 들어가 있는 로XX AAA 건전지 2개중 하나가 음극쪽의 껍질이 들떠서 떨어지고, 손으로 만질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워져 있었습니다. 간신히 이래저래 빼내서 책상위에 두었는데 열기가 좀체로 식지 않는군요. 나중엔 혹시나 해서 싱크대쪽에 옮겨놨음에도 불구하..

일상 200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