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tybit's Layer

요즘 그럭저럭 쓸만한 MindMapping 무료 S/W를 찾고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MindManger를 좀 쓰기도 했었는데, 아무래도 상용이라 회사에서 쓸 수가 없더군요. 회사에서 저런 S/W를 사줄리도 만무하고, 그렇다고 저런 좋은 기능을 포기할 수도 없어서 말이죠..ㅠ.ㅠ FreeMind라고 Java로 만들어진 훌륭한 S/W가 있긴 한데, 이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 java버전에 따른 호환성 문제가 좀 있습니다. 특정 버전 이하의 자바에선 돌아가지 않는 문제였지요. 이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 저희 회사에서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PC에 설치된 Oracle에 들어간 java 버전이 딱 freemind가 안돌아가는 버전인겁니다 -_-; 물론 이래저래 수정해주면 사용가능하겠지만,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에는 문..

무엇이 두려워서 저렇게 꽁꽁 막아놨을까요? 완전히 이 일대를 봉쇄한 수준이군요. 저분들도 어차피 윗선에서 지시가 내려와서 저렇게 막아놨을텐데, 윗분들 께선 무엇이 그렇게 두려워서 저렇게 사람들이 모이지 못하게 무리수를 두면서 까지 막았는지 모르겠군요 서울광장의 그 잘난 (누구님께서 특별히 깔아놓으신.... -_-) 잔디가 훼손될까봐 그런것인가요? 성난 폭도( ;;;; )들이 서울을 약탈하고 다닐까봐 두려워 막아놓으신 겁니까? 그들이 모이면 윗분들에게 뭔가 두려운 일이 일어날까봐 막아놓으신 건가요? 저렇게 해서 불편해진 교통의 책임을 시위대쪽으로 전가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저렇게 해놓으신건가요? 시위대가 모여서 하는 소리가 시민들의 귀에 들어갈까봐 저렇게 막아놓으신 건가요? 정당하고 떳떳하면 저렇게 까지 무..

행사 사이트 가기(http://www.webworldcon.com/) 좋은 행사를 하는군요;; 다른쪽은 몰라도 '개발/기술'(29일)은 꼭 가고 싶긴 한데, 솔직히 10만원이라는 엄청난 거금이 부담스럽기만 합니다..ㅠ.ㅠ 하루에 10만원이니 뭐 개인적으로 가기에는 대략 부담이네요...ㅠ.ㅠ (그돈에 좀만 더 보태면 꿈에 그리던 너도사라가..ㅠ.ㅠ ) 혹시 초대장 가지고 계시면서 못가실 분들은 제공을 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__) (굽신굽신 굽신굽신..ㅠ.ㅠ)

생일 기념 선물로 사랑하는(!!!!) 후배 아키군이 리볼텍 블랙 겟타를 선물했습니다 ^^/ 사실 아키군이 산것을 보니 무척 멋있어 보여서 '하나쯤은...'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맘을 알고 아키군이 대신 질러주니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괜히 생일이라고 얘기해서 후배녀석 돈쓰게 한건 아닌지.. 좀 신경쓰이기도 합니다 -_-;; 아키군, 선물 잘 받았어. ^^ 고마워.. 블렉겟타의 멋진 사진은 여기를 눌러 아키군의 블로그에서 보심 됩니다. ^^ 사진 능력 부족에 뭔가, 포즈를 취해놓고 찍을 수 있는 상황이 안되서요;; 일단, 오픈후 불량여부만 체크한 이후에 다시 봉인입니다;;; p.s 현준이 때문에 꽤 오래동안 봉인모드일듯...;;

오늘부터라도, 오늘 만큼이라도 세상을 향해 승룡권~!!! Happy Birthday to me~ - 이미지 출처는 아키군의 블로그. 모델은 dirtybit. - 화각을 고려해서 일부러 작은손 승룡권 사용. - 큰손으로 승룡권 쓰면 카메라 앵글에 벗어나서 절대로 일.부.러.그.랬.음(큰손 승룡권 절대 사용가능!) - 올해는 어머님 생신과 겹쳐서(어머님은 음력, 나는 양력), 생일챙겨먹기는 글렀다는... (현준이가 생기고 나서 부터 엄마아빠 생일은 챙겨먹는것이 아닌것으로 되었긴 하지만... -_-) - 축전 및 축하 환영. 현물은 더더욱 환영 - 선물을 주기 원하시는 분은 비밀글로 연락처 남겨주시면 통장 번호 및 택배 주소 알려드림 -_- (뭐 절대 없을것이라 예상중입니다.. -_-)

뉴스보기 : 학부모 교무실서 폭행/울산 뉴스를 보니 재벌은 아니신듯 한데, 자신의 아들을 집단 폭행한 학생들을 교무실에서 교통지도용 쇠봉까지 휘두르며 폭행을 했군요. 먼저 드는 생각이, 교무실 폭행을 했던, 전치 3주가 나왔던 간에 과연 법원에서 어떤 판결을 받을지가 참으로 궁금합니다. 참고로 모 재벌님께서는 1심에서 실형,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군요(관련글 , 관련기사). 이 재벌님께선 조폭 동원에다가, 납치 및 협박 등등 꽤나 해주셨는데 말이죠, 이분과 비교 되기 위해선 저분은 어떤 처벌을 받아야 할지 궁금해 집니다 -_-); 과연 법원은 이번에도 그 멋진 법의 관용을 배풀어 주실지 의문이네요; 그건 그렇고, 학생 3명이서 한명 집단 폭행이라니, 제가 아버지라고 해도 눈이 뒤집힐 지경이겠군요. 폭..

KBS1에서 방영하는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나온 주제 민자도로 통행료가 비싼 까닭은? 보면서 느낀점... '나랏돈은 눈먼돈. 시민들 주머니돈은 내돈아니라 난 모름' 썅... (바르고 고운말 써야 할텐데...) p.s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다시 보기 가능합니다.(kbs로그인 필요, 11/3일 현재 아직 링크가 안올라온듯..)

1. 예전에 제가 어렸을때 TV에서 그려지던 '보통'이라고 얘기되는 '평범한'가정의 모습은 아버지가 출근해서 돈벌어오고 어머니가 집에서 살림하고 애들 돌보는 모습이었습니다. 꽤나 나이를 들어서 까지 그런 모습이 평범한 가족의 모습이고, 그런 모습으로 사는게 참 행복한것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주변을 살펴보면 오히려 그런 '평범한' 가족들은 의외로 찾기 힘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생각 외로 그렇게 평범하고 일상적인 모습으로 사는 가정이 드물더군요. 모두들 보기에는 일반 가정처럼 보이는 것 같으나, 다른 친척들과 의절하고 사는 가정들에서 부터, 사별, 이혼, 그리고 배다른 형제,자매들 등등 참으로 다양한 모습들의 가정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배우자와 어떠한 방식으로든 헤어진 이후 새..

「나는 어떤사람?」테스트 필 박사가 오프라 윈프리에게 해보라고 준 테스트입니다. 이거 한 번 하려고 돈까지 내는 사람들도 있다는 말씀. 계속 읽어보세요, 해볼 만 할 겁니다. 이 테스트는 꽤 정확한 편인데다 하는데 2분 밖에 걸리지 않죠. 하고나서 친구들에게 나는 어떤 사람인지, 그 결과를 알려줍시다. 미리 컨닝하기 없기~! 아래로 스크롤 해 내려가면서 대답하세요. 과거의 당신이 아닌, 현재의 당신 모습을 알아봅시다. 필기도구와 종이를 준비하도록 하세요. 실제로 근래의 많은 주요 기업들에서는 채용자들과 사원들에게 이 테스트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테스트는 직원들의 인품을 알아보는데 도움을 주거든요. 테스트는 10개의 간단한 질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필기구와 종이를 준비해서 번호와 그 답을 써내려..

편의점에서 어학연수를 앞두고 열심히 일하고 있던 한 젊은 생명이 죽었습니다. (관련기사, 관련내용) 8년 이라는 짧은 생애동안 '장군감'이라는 얘기를 들어가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고 힘차게 살아가던 어린 생명의 주검이 발견되었습니다(관련기사) 언제까지 이런 일들이 반복되어야 할까요? 최소한의 인간적인 도리 및 사회적인 안정망이 구축되어 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인지도 모릅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아까운 목숨들이 죽는 것을 봐야 할지... 언제까지 이렇게 억울한 죽음들이 생기는 것을 봐야 할지... 가슴이 답답해 지고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소식들은 안나오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