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2004/01/02 13:17] 새해소망 모두 잘 되었으면... 모쪼록 되도록이면 제발 2004년은 좀 살기 좋은 나라가 되는 한해였으면, 날이 갈 수록 이나라에 살겠다는 자신감이 떨어져가니...ㅜ.ㅜ 갈 수 있다면 외국으로 가고 싶지만, 능력도, 인맥도, 재력도 아무것도 안돼니... 뭐, 그렇다고 대한민국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ㅜ.ㅜ 살기가 너무 힘들어서리..ㅜ.ㅜ 추가 : 어째서 아무것도 변한게 없는거냣-_-! 더 힘들어지기만 하고, 더 살기 안좋은 쪽으로만 가고;;; 애라잇~ 이전글 2007.04.13
[네이버:2003/12/31 12:42] 사랑에는 그만큼의 책임이 필요한것. 그런것인데... 가끔 그렇지 못한 사람들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뭐라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만큼의 책임과 그만큼의 사랑.... 다들 필요할텐데...ㅜ.ㅜ 그런 사람들때문에 아파하신 모든 분들, 이젠 행복해지시길... ㅜ.ㅜ 추가 : 매우 착하고 성실하고 성격좋은 아는 이쁜 동생이, 잠시나마 사귀었던 사람때문에 힘들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얘기 안하고 있다가, 전화로 그런 얘기를 들었죠. 그 친구는 지금 훌훌 털어버리고(적어도 겉으로는 말이죠) 열심히 살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그만큼의 책임이 필요합니다. 그 책임이 싫다면 사랑을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넌 그것을 잊어서는 안돼. 넌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언제까지나 책임을 지어.. 이전글 2007.04.13
키친아트 염료물 사건 관련글 및 이미치 출처: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6&dir_id=61407&eid=G9x5BFbSD1pqRe4nZuT+w5fpdUIG3Pic&qb=xbDEo77Gxq4= 여기저기 블로그 돌아다니다가 키친아트 염료물 사건이 있더군요 전혀 모르고 있었던 문제였는데 이런일이 이렇게 진행됬었다는 것이 좀 충격이었습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먹거리를 다루는 주방용품인데 이런식으로 만들고 판매한다는 것이 좀 어이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일이 있고 나서의 업체의 대응은 더더욱 어이없게 합니다 위에선 소리없이 덮으라고 닥달이고, 만든 OEM업체는 나몰라라 발뺌이고, 담당 직원만 죽어나는 상황이 내부적으로 연출되고 있다고 충분히 생각이 들지만, 이럴때 일수록 솔직히 고백하고.. 생각 2007.04.12
이런! 왠지 기분이 나뻐! 이런! 왠지 대단히 기분이 나뻐지는 기사라는... 왜 하필 저런것이 네이버에 떴는지;;; 겸사겸사 내 성과 나이가 간접적으로 공개된...;; 회사 후배가 웃으면서 '유명해 지셨습니다' 라고 날려줬다는... OTL 기타 2007.04.12
대략 가문의 영광입니다 대략 가문의 영광입니다 -_-)/ 제가 쓴 부족한 글이 미디어몹의 헤드라인에 링크되었습니다 -_-)/ 헤드라인에 많이 올라가신 분들이야 뭐 대단한 일이냐고 하시겠지만, 저같은 경우 4월 2일 방문자2명에서 이정도 까지 된다는 것이 무슨 롤러코스터를 타고 마구마구 달리는것 같습니다 -_-)/ 예전에 블로그 돌아다닐때, 잘쓰고 멋진글을 보면 미디어몹에 링크건다는 리플이 있었는데, 제 글에도 그런 리플이 달릴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6^^ 잘 쓴 글이 아니라서 많이 부끄럽긴 하지만, 왠지 기분이 대단히 좋아지는 군요 ^^ 그래서 자랑하고 싶어서 포스팅 합니다 ^^/ 방문해 주신 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__) p.s 이 블로그는 여러분들의 '댓글'과 '광클'로 먹고 삽니다 -_-)/ 기타 2007.04.10
은행권 3시 30분 마감에 대하여 은행권 3시 30분 마감에 대해서 이래저래 말들이 많은데, 저도 기본적인 입장은 '반대' 입니다. 기본 입장은 '반대' 이지만, 몇몇 생각해 보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 끄적여 봅니다 ^^ 1. '내가 12시간 일하니까 너도 12시간 일해라' 라는 식의 비판은 곤란합니다 블로그나 댓글들에 보면 그런 소리가 많이 나옵니다. '나는 하루에 12시간 일하면서 돈도 조금 받는데 니들은 복에 겨웠냐?' 라던지, '니들이 과로사하면 난 이미 몇번 죽었겠다' 같은 소리 말이죠. 이런식의 논리로 글 올리는 것은 다 같이 죽자 라는 소리 밖에 안될거 같습니다. 감정적으론 해소가 조금 될지 모르겠지만, 결국 서로 감정만 상하게 될테니까요. ('내가 매일 10시에 퇴근하니까 너도 매일 10시에 퇴근해라' 라는 사상이 정시퇴근을.. 생각 2007.04.10
뭔가 대단히 심오한 이름 어제 동네 근처에 있는 삼계탕집에 갔다가 매우 심오한 이름의 농산물을 발견했습니다 그 농산물은 바로 '고추' 입니다 첨엔 이름이 참 희안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이름을 곱씹어볼 수록 -_-) '그렇구나' 라는 납득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싱글'이라 '풋'고추 인것인가.. 라는 납득이 점점 -_- 참고로 두번째 사진 오른쪽 아래.. '남자농협' 이 아니라 '남지농협' 입니다 -_- 창녕군 남지읍에 있군요;; 그럼, 커플들은 어떻게? -_-; p.s 남지농협 홈페이지에 가보니 '싱글'이 그 '싱글'이 아니라 '싱글벙글' 할때 '싱글'이군요-_-; 이름을 저렇게 지으려면 뭔가 설명 이라도 하단에 같이 달아놔야 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_) 일상 2007.04.09
화면 하단 잘림 문제에 대한 다음의 대답2 이전글에서 다음의 실망적인 답변 이후로 다시 질문을 보냈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일단 크게 별 얘기가 있는 것은 아닌듯 하구요, 저만 이런 문제를 겪는것이 아닌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딱히 해결책이 아직 나온거 같지는 않고, 해결중입니다 라는 답변입니다 질문과 답변 전문을 올립니다(__) 질문 내용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질문글을 참 못썼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뭔가 명확하게 표현을 잘 못하겠으니... 연습부족입니다 앞으로 되도록 많이 문의메일을 날려야 겠습니다 6-_- 답변글입니다 일단 보시다시피 당장 수정은 안되겠고, 이래저래 될때 까지 기다려라...라는 얘기겠군요 그나저나 문의사항은 공식 블로그 어디에 남겨야 하는지.. 댓글로 남기기도 뭐하고 , 그렇다고 교감게시판에 올려야 하는건지..;; 왠지 저런 .. 기타 2007.04.09
애드클릭스 하단 잘림문제에 대한 다음의 대답 지난번 글에서 올린 애드클릭스 하단 잘림문제에 대해서 다음측의 답변이 왔습니다 뭐, 별 답변이 없네요. 뭔가 제가 질문을 잘못 올려서 엄한 답변이 온지도 모르겠습니다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OTL) 질문글입니다 답변글입니다 뭐, 일단 예상은 한 문제였지만 '1이라는 질문에는 2라는 대답' 이란 식의 교본적인 답변의 냄새가 농후합니다. 스크립트에 분명 사이즈를 조정한 내역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사이즈조정하면 됩니다' 라고 하는 것 자체가 좀...-_-; 지난번 글에서 썼던 내용이지만, 높이를 충분히 큰 값으로 지정해 버리면 이미지가 깨지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으나 그 만큼 공백이 중간에 생겨버려 아주 보기 좋지 않은 모양으로 되버립니다. 일단, 그 내용을 추가해서 다시 질문 보내봐야 할듯 합니다; 그럼 다음의.. 기타 2007.04.06
술을 먹어도... 언제부터인가 술을 먹어도 잘 취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머리는 아프고 속은 안좋은데 정신은 말짱하고 기억은 또렷해 집니다 아마 술 먹는것 보다 나이를 더 먹어서 그런듯 합니다 일상 2007.04.06